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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 옛정취 물씬 산머루마을 모싯잎송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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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싸고 몸에 좋은 '모싯잎 송편' 차례상에 오르니 옛 정취 물씬

[중앙일보] 입력 2014.08.21 00:04 / 수정 2014.08.21 10:39

산머루마을·예담
방부제·색소 안 쓴 웰빙 먹거리
연간 400만 상자 이상 팔려

모델이 들고 있는 것이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사진 아래쪽 채반의 삼색 송편, 오른쪽 채반의 쑥 찰보리쌀 떡, 식혜를 더해 선물세트가 구성된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전화로 ‘선물세트에 어떤 것들이 들어가느냐’고 물어보면, 이런 것들이 들어간다고 설명해요. 그러면 ‘3만5000원에 뭘 그렇게 많이 주냐’고 말들을 해요.” 예담의 남궁경문 대표는 “송편 세트는 옛 정취가 담긴 데다 맛있고 건강에 좋고 값이 싸 추석 선물로 제격”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전남 영광에서 선보인 모싯잎 송편 및 삼색(三色) 송편 선물세트. 공동 기획자인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과 예담에 추석(오는 8일)을 앞두고 주문 상담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모싯잎 송편은 연간 400만 상자 이상 전국으로 팔려나가는 영광의 특산품이다. 떡쌀 반죽에 모시 잎을 섞고 속에 삶은 동부 콩을 넣는다. 개당 55~60g에 이른다.

 선물세트 1호는 모싯잎 송편의 경우 생 것 냉동 1.5㎏(28~30개)을 담았다.

 삼색 송편은 쌀가루를 그대로 쓴 흰색 15개, 반죽에 단호박을 섞은 노란색 10개, 모시 잎을 쓴 초록색 10개 등 모두 35개를 담았다. 한번 찐 것을 얼려 색깔 별로 포장한다. 추석 차례 상에 올릴 수 있게 보통 송편 크기(개당 40g)로 빚고 속에 깨 가루를 넣는다.

또 찰보리쌀을 물에 불린 다음, 삶은 쑥과 함께 빻아 동그랗게 빚은 떡 5개, 떡에 가장 어울리는 전통 음료 식혜 1.5L짜리 2병을 함께 포장한다. 남궁 대표는 “식혜는 흰 쌀밥보다 몸에 이로운 찰보리쌀밥을 삭혀 만들어 집 식혜보다 좋다”면서 “단맛이 덜하고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세트 가격은 3만5000원(무료 배송). 식혜를 빼고 송편을 더 넣은 3만8000원 세트도 있다.

 일반 모싯잎 송편도 판매한다. 찐 것은 25개, 생 송편은 28~30개를 담은 상자가 1만원이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동준 산머루마을 대표는 “쌀은 전남 영광의 무농약 인증을 받은 ‘보람찬’ 쌀을 사용하며, 모싯잎은 임직원들이 직접 밭을 가꾸어 무농약으로 재배해 사용하고, 떡을 만들 때 색소나 연화제 등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해 말했다.

 기업체나 기관·단체 등에서 고객이나 임직원 선물용으로 수십~수백 상자씩 주문하기도 한다. 상품 구성과 가격은 조정할 수 있다. 문의는 예담 080-351-7989, 산머루마을 080-353-6745. 홈페이지는 산머루마을(www.산머루.com), 예담(www.yedammosi.com).



 배은나 객원기자

◆모시=줄기 껍질로 옷감을 짜기도 한다. 잎에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쑥보다 6배 많다. 칼슘·칼륨·철·마그네슘 등을 함유해 골다공증·관절염 예방 등에도 좋다. 송편 한 개중 함량이 25%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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