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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11월 22일 연말연시 산머루마을 떡 소개 기사 안내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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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 있는 ‘산머루마을’은 모싯잎 송편 등을 팔아 연 매출 7억원가량을 올리는 사회적기업이다. 국내산 농산물만 재료로 쓰고 합성착색제·보존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다. 가격을 낮추는 대신 많이 팔아 수지를 맞추는 박리다매 전략을 채택, 가격이 저렴한 것도 산머루마을 상품의 특징이다. 심동준 대표는 “내용물이 알차고 푸짐해 고객 중에는 ‘이렇게 많이 주고도 손해를 보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산머루마을

산머루마을이 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세트는 건강에 좋은 모싯잎을 넣어 빚은 송편(40개, 2.2㎏)·가래떡(1㎏)과 흰 떡국 떡(1㎏), 황칠 조청(300㎖)으로 구성했다.
 
송편은 모싯잎의 함량이 25%에 이르며 전국에 연간 약 200억원어치가 팔려 나가는 영광의 특산품이다. 물에 불린 쌀과 삶은 모시 잎을 섞어 빻은 가루를 반죽해 모양을 빚는다. 모시 잎이 특유의 향과 초록색을 내는 한편 떡이 딱딱해지고 상하는 것을 막아 준다.
 
모시 잎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항산화 성분은 쑥의 6배에 이른다. 칼슘·칼륨·철·마그네슘 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소로 깻가루가 아니라 동부라는 콩을 사용하는 것도 특이하다. 이번 세트는 삶은 동부를 통째로 넣은 송편 20개와 껍질을 벗긴 뒤 으깨 넣은 송편 20개를 합해 모두 40개를 포장한다. 동부는 값이 절반 이하인 외국산이 아니라 지난 10월 영광에서 수확한 국내산 동부를 사용, 향이 더 고소하고 차진 맛이 난다. 송편 중 동부 함량이 25%나 된다.
 
10줄(1㎏)이 들어가는 녹색의 가래떡은 멥쌀과 모싯잎(10%), 천일염만으로 만들었다.  
     
송편과 가래떡은 증기를 이용해 찐 것을 보낸다. 먹고 남은 것은 냉동 보관하다 찜솥 등으로 살짝 쪄 먹으면 좋다. 식었을 때 더 맛있다.
 
가래떡 등을 찍어 먹는 조청(300㎖)은 조청 특유의 달콤함에 황칠 향이 가미되면서 쌉싸래하면서도 은근히 단맛이 난다. 찰보리쌀·찹쌀·멥쌀을 섞어 지은 밥을 엿기름을 우린 물에 넣고 삭힌 뒤 밥알을 걸러낸 다음 졸이다 황칠 추출액을 넣었다.
 
흰 떡국 떡(1㎏)은 가래떡을 뽑은 뒤 자연 건조 후 썰었다. 급속히 건조시켜 썬 시중 제품보다 더 쫄깃하다.
 
이들 네 가지 개별 품목의 가격에 택배요금 3500원을 포함할 경우 총 4만1500원이다. 산머루마을은 6500원을 할인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출처: 중앙일보] [비즈스토리] 건강에 좋은 모싯잎송편 등 세트 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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