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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8일자 조선일보 추석맞이 선물세트 소개 기사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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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400억원 이상 판매… 맛·건강 담아낸 특산품

산머루마을 '모싯잎 송편'

산머루마을 심동준 대표가 모시밭에서 올해 추석 선물 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산머루마을 심동준 대표가 모시밭에서 올해 추석 선물 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 산머루마을 제공
전남 영광은 모싯잎 송편으로도 이름이 나 있다. 이곳 사회적 기업 '산머루마을'은 명절 때마다 선물 세트를 전국에 택배로 수천 상자씩 판매한다.

'선물 세트1'은 송편 70개(3.4㎏)와 찰보리빵 10개(0.25㎏), 우리쌀 냉(冷) 식혜 1병(1.5L), 찰보리쌀 1봉지(0.5㎏)로 구성했다. 3만9000원에 무료 배송한다. 모싯잎 송편(40개)은 동부를 통째로 넣은 것과 껍질을 벗겨 으깨 넣은 것이 각 20개. 생(生) 송편을 급냉동해 보내며 30분가량 찌면 된다.

모싯잎 송편은 맛있는 데다 건강에 좋고 가격이 저렴해 영광에서 한 해 400억원어치 이상 전국에 팔리는 특산품. 모싯잎은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

삼색(三色) 송편(30개)은 멥쌀가루 반죽을 그대로 쓴 흰색과 호박 분말로 색을 낸 노란색, 자색고구마 분말을 가미해 빚은 보라색이 각 10개씩. 찜기나 전자레인지로 살짝 다시 찌거나 데우면 된다. 찰보리빵은 찰보리 가루만을 사용하고 밀가루를 섞지 않고 만들었다. 쌀식혜는 전문 기업 새암푸드먼트가 생산한 것으로, 냉동 상태로 배송한다. 찰보리쌀은 영광 들녘에서 지난 초여름에 수확했다. 7만1000원(택배요금 포함)의 '선물 세트2'는 세트1 구성에서 찰보리빵을 빼고 부세보리굴비 5마리를 추가했다.

굴비는 1마리씩 비닐로 밀폐 포장해 송편 등에 냄새가 전혀 배지 않는다. 쌀뜨물에 30~40분 담갔다 10분가량 쪄 먹기도 하는데, 찐 것에 참기름을 발라 오븐 등에 살짝 구워 먹으면 고소하다. 문의 (061)353-6745~6, 홈페이지 www.산머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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