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산머루마을소개

  • 공지사항
  • 구매후기
  • 행사소식
  • 보도자료
  • 다음카페
  • 다음블로그
  • 네이버블로그
고객센터 및 계좌번호안내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제목 [조선일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모시잎 섞은 色色떡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산머루마을 모싯잎송편 선물 기획세트가 조선일보 8월 20일자 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사오니, 산머루마을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산머루마을 추석 떡 선물 세트


	전남 영광의 ‘산머루마을’이 빚어내는 모시잎 송편.
전남 영광의 ‘산머루마을’이 빚어내는 모시잎 송편. / 영광=김영근 기자

추석(9월 27일)을 한 달 이상 앞두고 있지만, 벌써 전남 영광군의 떡집들은 바쁘다.

영광군에는 떡집 150여 곳이 연간 400만 상자 이상 모시 잎 송편을 만들어 판다. 이 송편은 떡쌀을 빻을 때 삶은 모시 잎을 섞는다. 모시는 베보다 고와 여름 옷감으로 쓰이는데, 이 모시의 잎에 식이섬유·칼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떡이 상하거나 딱딱해지는 걸 막고 특유의 향이 난다. 이 모시 잎 송편은 또 소로 동부라는 콩을 쓰며, 보통 송편보다 훨씬 큰 게 특징. 멥쌀, 동부, 모시 잎이 어우러져 맛이 좋다. 건강에 좋은 데다 값이 싸고 옛 정취가 담겨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지난해 추석 때 선물 세트 5000상자를 일찌감치 다 팔았던 사회적 기업 산머루마을은 모시 잎 송편 2봉지와 삼색(三色) 송편 3봉지, 모시 보리개떡 1봉지, 찰보리 냉(冷)식혜 1500㎖ 1병으로 구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모시 잎 송편 2봉지는 각각 동부를 통째로 넣은 것 25개(한 개당 55g)와 껍질을 벗겨 으깨 넣은 것(거피) 25개를 담았다. 동부는 지난해 영광에서 대량 재배를 시작했고, 값이 외국산의 2~3배 된다. 조영미 산머루마을 이사는 "국산 동부 송편은 향이 외국산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삼색 송편은 쌀가루를 그냥 반죽해 빚은 흰색 15개, 자색고구마로 색을 낸 연한 보라색 10개, 모시 잎을 쓴 녹색 10개를 담았다. 한 개당 40g으로 크지 않고 속에 참깨 가루를 넣어 차례 상에 올려도 무방하다.

모시 보리개떡은 찰보리쌀을 물에 불린 다음, 삶은 모시 잎과 함께 빻아 동그랗게 빚은 것 5개를 준다. 모시 향과 쫀득한 질감이 어우러져 인기. 모시 잎 송편과 보리개떡은 생것을 얼려 보낸다. 30분가량 찐 다음 식혀 먹어야 제맛이 난다. 삼색 송편은 찐 다음 급냉동한 것을 색깔별로 포장했으니 10분 정도 살짝 찌면 된다. 떡에 가장 어울리는 식혜(1500㎖ 1병)는 흰쌀밥 대신 찰보리쌀밥에 엿기름을 우린 물에 삭혔다. 심동준 산머루마을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친환경으로 재배한 모시를 사용하고, 색소나 연화제 등을 전혀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포장 종류, 상품 구성

개별 품목 가격에 택배 요금 4000원을 더하면 4만7000원이지만, 실속형으로 3만8000원에 판다. 스티로폼 상자를 노란 종이 상자로 포장한다. 선물용 고급 포장 세트는 4만1000원. 많은 양을 주문할 경우 상품 구성과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 (061)353-6745(061)353-6745~6, 010-2296-3788010-2296-3788, www.산머루.com

첨부파일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목록 삭제 수정 답변
 

이전 제품

다음 제품